채널: 터틀이주미

제목: 통장이 이 사태에 이른 건에 관하여(시청제한: 엄마)

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주미입니다. 지난 달의 소비는 얌전한 편이었는데 그래서 정신줄을 놓은건지 이번달 가계부가 영 심상치 않더라고요ㅋㅋ 추적하다보면 다 쓸만한데 썼고..아이러니해요.. 종종 여러분께 좋아하는 물건 소개할겸 스스로 경각심을 줄겸 영상으로 남겨볼게요. 곧 두달뒤면 이 공간도 일년이에요 여러분. 그동안 20만명의 친구들을 새로 사귀었습니다. 학창시절, 직장생활, 블로그, 이 채널 이름까지. 제 본래 것들에 견주어보면 짧은 기간 많이도 왔어요. 블로그와는 달리 세상에 우뚝 드러나는 듯한 공간이라 거품을 덧대기도, 걷어내기도 해봤는데 오히려 제숨이 막히더라고요. 언제까지 영상을 구울 수 있을지, 어떻게 보답을 드릴지 늘 어렵지만요, 분명한건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 시절의 제가 여길 이렇게까지 아끼고 사랑하진 못했을거예요. 암만 생각해도 그만치 드릴게 없어서 그냥 그 사랑으로 세상을 다시 사랑하고 열심히 살고 있겠습니다.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 사랑이라면 이게 사랑이 아닐리 없네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Let's live well together! 📎Instagram @2dumi 📎Blog https://blog.naver.com/jmui3508

태그: 언박싱,크리스마스,장네론,오설록,브라반티아,목베개,브이로그,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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