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버리는 방법과 수거 비용
갱신 2026-10-02 · 공개 자료 확인일 2026-10-02 · 실제 배출 방법과 수수료는 거주지 구청 고시가 우선합니다.
버리려는 경우 — 아래 신고 방법·수수료·업체 허가 확인을 차례로 보세요.
침대는 부분마다 따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대는 구청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하고 수수료를 내서 버립니다. 다른 가구와 다른 점은 한 침대가 여러 칸으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2026년 10월에 구청 품목표 6곳(도봉·성북·관악·은평·영등포·금천)을 열어 보면 대체로 이렇습니다.
- 틀·매트리스·헤드가 따로 — 성북구는 침대 프레임에 「서랍, 머리판 별도」, 관악구는 침대 틀에 「헤드, 서랍 별도」라고 적어 두고 헤드(머리판)를 별도 칸으로 매깁니다. 도봉구는 하부서랍을 1칸당, 측면협탁을 개당으로 따로 셉니다. 반대로 영등포구는 침대틀 칸에 「헤드포함」이라고 적었습니다.
- 크기 이름이 구마다 다름 — 은평·관악·금천·영등포는 1인용·2인용으로, 도봉구는 싱글/슈퍼싱글·더블·퀸·킹·라지킹/슈퍼킹으로 나눕니다. 성북구는 1인용·2인용(퀸)·킹 칸이 있습니다.
- 종류별 칸이 따로 — 6개 구 모두 돌침대 칸(구에 따라 옥·황토·흙침대 포함)이 따로 있고, 2층침대·접이식 침대·유아용 침대·의료용 침대도 대부분 별도 칸입니다. 성북구와 도봉구는 2층침대 사다리도 따로 셉니다.
그래서 신고하기 전에 틀 크기, 헤드와 서랍이 떨어지는지, 매트리스까지 함께 버리는지, 돌침대·2층침대·접이식인지를 먼저 정리해 두면 품목표에서 칸을 고르기가 훨씬 쉽습니다. 틀과 매트리스를 같이 버린다면 은평구·영등포구처럼 「세트」 칸을 둔 구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버리는 순서
- 나눌 수 있는 부분부터 정리 — 매트리스·헤드·서랍을 떼어 낼 수 있는지 보고, 아직 쓸 만한 부분은 아래 「아이가 자라 안 쓰게 된 침대는 다시 쓰일 곳부터」를 먼저 봅니다.
- 구청에 칸별로 신고 — 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신고 메뉴나 구가 운영하는 신고 사이트에서 부분마다 칸을 골라 결제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신고서를 쓰고 수수료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 내놓기 — 신고 때 받은 번호나 스티커를 부분마다 표시해 두면 수거할 때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 분해·운반이 어렵다면 업체 — 침대 틀은 조립된 채로는 방문을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를 부를 때는 아래 「침대를 업체에 맡길 때 확인할 것」을 먼저 보세요.
침대 배출 수수료
구청 품목표 원문과 값을 대조한 구만 싣습니다. 금액은 확인일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 지역 | 품목표 기준 | 수수료 | 출처 |
|---|---|---|---|
| 서울 은평구 | 1인용 침대틀(프레임) | 5,000원 | 은평구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스마트클린) · 2026-10-02 |
| 서울 금천구 | 침대틀 1인용 | 7,000원 | 금천구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스마트클린) · 2026-10-02 |
아이가 자라 안 쓰게 된 침대는 다시 쓰일 곳부터
유아용 침대나 2층침대처럼 아이가 자라면서 쓰지 않게 된 침대는 상태가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버리면 수수료가 들지만, 다시 쓰일 곳을 찾으면 그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서초구 재활용센터는 가전·가구 등 생활용품 중 지금 쓸 수 있는 물건이면 전화 상담 후 직원이 무상으로 방문 수거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재고 상황과 판매 여부에 따라 받는 품목이 달라지고, 쓸 수 없는 제품은 대형 생활폐기물로 수수료를 내고 배출해야 한다고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거주하는 구에도 재활용센터가 있는지 구청 청소 담당 부서에 물어보세요. 틀과 매트리스 가운데 한쪽만 상태가 좋다면, 그 부분만 넘기고 나머지만 신고해도 됩니다.
전동·모션 침대도 가전 무상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e순환거버넌스의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가 받는 품목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와 일부 전자제품입니다. 전기로 각도를 바꾸는 모션 침대, 전기로 데우는 돌침대는 이 수거 품목 목록에 없습니다. 같은 안내의 수거 불가 품목에는 폐가구(장롱·책상·의자 등)와 의료기기(안마기·찜질기 등)가 적혀 있고, 이런 품목은 주민센터 등 지자체에 문의해 배출하라고 안내합니다.
구청 품목표에는 이런 침대를 위한 칸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악구는 모션침대(1인용·2인용 세트)와 의료용침대·안마침대 칸을, 도봉구는 모션/전동 매트리스와 침대형 안마기 칸을 두었습니다. 전기가 들어가는 침대라도 이 칸들로 신고하면 됩니다.
침대를 업체에 맡길 때 확인할 것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책임은 구청장 같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고(폐기물관리법 제14조), 구청에 신고한 대형폐기물은 구청이나 구청과 계약한 대행업체가 수거합니다. 그와 별도로 업체를 불러 침대를 가져가게 한다면, 폐기물의 수집·운반을 업으로 하는 데 필요한 폐기물처리업(수집·운반업) 허가(폐기물관리법 제25조 제1항)를 그 업체가 받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 견적을 받을 때 틀 크기, 헤드·서랍·매트리스 포함 여부, 분해가 필요한지, 층수와 엘리베이터 유무를 알려 주면 분해비나 운반비가 따로 붙는지 미리 물어볼 수 있습니다.
- 수집·운반업 허가증을 발급한 기관과 허가번호를 물어봅니다.
- 공공데이터포털의 전국폐기물처리업소표준데이터에서 업체 이름과 소재지 주소로 등재 여부를 찾아봅니다.
- 가져간 침대를 어디서 처리하는지 견적서나 영수증에 적어 달라고 합니다.
마이리틀랭킹 업체 프로필의 허가 표시는 위 표준데이터와 주소까지 맞춰 확인한 결과이며, 조회한 날 기준입니다.
침대 수거 업체
침대 수거를 서비스로 밝힌 업체가 아직 3곳이 되지 않아 따로 모으지 않았습니다.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업체는 폐기물처리 업체 순위에서 지역별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침대 틀과 매트리스는 따로 신고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구청 품목표에서 침대 틀(프레임)과 매트리스는 별도 칸입니다. 은평구·영등포구처럼 틀과 매트리스를 묶은 「세트」 칸을 따로 둔 구도 있으니, 둘 다 버린다면 세트 칸이 있는지 먼저 보세요. 매트리스만 버린다면 매트리스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슈퍼싱글 침대는 1인용 칸으로 신고하나요?
도봉구 품목표는 싱글과 슈퍼싱글을 한 칸으로 묶었습니다. 1인용·2인용으로만 나눈 구에서 슈퍼싱글이 어느 칸인지 품목표에 적혀 있지 않다면 구청 청소 담당 부서에 물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돌침대는 일반 침대와 같은 칸인가요?
아닙니다. 2026년 10월에 확인한 6개 구 품목표 모두 돌침대 칸(구에 따라 옥·황토·흙침대 포함)을 따로 두었고, 금액도 일반 침대 틀보다 높게 잡혀 있습니다. 전기로 데우는 돌침대도 폐가전 무상수거 목록에는 없습니다.
2층침대 사다리도 따로 내야 하나요?
성북구와 도봉구 품목표에는 2층침대 사다리 칸이 따로 있습니다. 관악구·금천구는 2층침대 칸에 매트리스가 별도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사다리와 매트리스를 떼어 낼 수 있다면 품목표에서 각각의 칸을 확인하세요.
출처
- 도봉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가구류 — 침대)」
- 성북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가구류 — 침대)」
- 관악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가구류 — 침대)」
- 은평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가구류 — 침대·돌침대)」
- 영등포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침대)」
- 금천구 스마트클린,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침대틀·돌침대·2층침대)」
- e순환거버넌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단일수거 가능 품목」
- 서초구청, 「재활용센터」, 2026-09-09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생활폐기물의 처리」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폐기물처리업의 허가절차 — 허가신청 전 준비절차」
- 공공데이터포털, 「전국폐기물처리업소표준데이터」
이 글은 위 공개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틀린 곳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